카드업계 "결제 취소 지원"...은행도 대출 연장 - 요약

티몬,위메프

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, 금융권도 지원에 나섰습니다.
카드업계는 결제 취소를 돕고, 은행권은 대출 연장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.

 

• 정산 지연 사태와 금융권의 대응:
  •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커지면서 금융권이 지원에 나섰습니다.
  • 카드업계는 결제 취소를 지원하고, 은행권은 대출 연장 등의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.
• 소비자 피해 사례:
  • 카드 결제를 했지만 물건을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습니다.
  • 결제대행업체들이 티몬과 위메프와 거래를 중단하면서 카드 결제와 취소가 막혔기 때문입니다.
  • 금융감독원이 적극적인 환불을 요청했고, 카드사들은 지원에 나섰습니다.
• 카드사 지원:
  • 물건을 받지 못한 소비자는 카드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면 됩니다.
  • 실제 거래 내역이 확인되면 결제 취소가 가능하며, 최대 3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.
  • 카드사들은 관계 법령과 약관 내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.
• 은행권의 대응:
  • KB국민은행은 정산금을 담보로 하는 선정산 대출을 받고 만기를 맞은 소상공인에 대해 기한을 연장해줍니다.
  • 원리금 상환 유예와 이자율 인하도 포함됩니다.
  • 다른 은행들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