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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이슈

‘쯔양 협박’ 혐의 유튜버 구속영장 발부 -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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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KBS뉴스라인

‘쯔양 협박’ 혐의 유튜버 구속영장 발부

  • 구속된 유튜버들:
    • 유튜버 구제역(이준희)과 주작 감별사(전국진)가 구속되었습니다.
    • 법원은 이들의 혐의가 중대하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
  • 혐의 내용:
    • 이들은 구독자 천만 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(박정원)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    • 구제역은 쯔양 측에서 사생활 폭로를 막아달라고 먼저 제안해 5,500만 원을 받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    • 주작 감별사는 자신의 혐의를 일부 시인하며, 2023년 2월 27일에 300만 원을 구제역으로부터 입금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  • 관련 사건:
    •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'렉카 연합'으로 불리는 유튜버 구제역, 주작 감별사, 카라큘라가 쯔양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    • 카라큘라는 자신은 쯔양을 협박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, 금품 수수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바꾸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.
  • 유튜브 측의 조치:
    • 유튜브 측은 지난 16일 이들 채널에 대해 '창작자의 책임에 관한 정책'을 위반했다며 수익 정지 조치를 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