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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끄적

대한항공 기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비행기 좌석 꿀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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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 중에도 잊지 못할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싶으신가요? 대한항공 김승규 기장이 추천하는 좌석에서 최고의 뷰를 즐기세요!

1.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

구간: 뉴욕, 런던, 보스턴, 암스테르담, 비엔나 → 한국

추천 좌석: J열 (41~53번 좌석)

설명: 북극권을 비행하며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J열 좌석을 선택하세요.
약 3시간 반에서 4시간 뒤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.




2. 히말라야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

구간: 인천 → 아부다비/두바이

추천 좌석: A열 (41~53번 좌석)

설명: 히말라야 산맥을 보고 싶다면, 이륙 후 약 5시간 정도 지나 A열 좌석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또한, 천산산맥과 파미르 고원도 볼 수 있습니다.



3. 할리우드를 볼 수 있는 자리

구간: 인천 → 로스앤젤레스

추천 좌석: A열 (41~53번 좌석)

설명: 할리우드의 멋진 전경을 놓치지 않으려면 A열 좌석에 앉아보세요.
로스앤젤레스 상공을 비행하며 할리우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


4. 대만 야경을 볼 수 있는 자리

구간: 홍콩, 동남아 → 부산

추천 좌석: J열 (41~53번 좌석)

설명: 대만의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, J열 좌석을 선택하세요. 특히 성산일출봉을 포함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확률이 높습니다.




5.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자리

구간: 나리타/하네다 → 한국

추천 좌석: A열 (41~53번 좌석)

설명: 일본을 떠나기 전 후지산의 우아한 자태를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싶다면, A열 좌석에 앉아보세요.




6. 한라산/백록담을 볼 수 있는 자리

구간: 제주 → 울산, 부산, 포항, 대구

추천 좌석: A열 (41~53번 좌석)

설명: 제주에서 출발할 때 한라산과 백록담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, 이륙 직후 바로 A열 좌석에서 그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.